작성자: 관리자 조회 수: 2311
2016년 병신년 새해 마음에 새기고 싶은 한자는 바로 신독(愼獨)이다.
신독(愼獨)은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긋남 없이 자기를 지키고 삼가는 것이다.
내가 평가받아야 할 대상은
바로 나 자신이다.
내가 부끄럽지 않아야 할 대상도
바로 나 자신이다.
내가 경계해야 할 대상도
바로 나 자신이다.
내가 인정받아야 할 대상도
바로 나 자신이다.
더 나아가...
나 홀로 우주이고
나 홀로 사랑이고
나 홀로 재미이고
나 홀로 설수있는
신독(愼獨)이고 싶다.